이는 지난 10월 1.4%보다 0.1% 상승한 것으로, 유로존의 경제가 회복세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가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 분야 물가가 4.7%로 가장 많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식품과 주류·담배 물가는 지난 10월 2.3%보다 0.1% 포인트 내려간 2.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비스 물가는 지난 10월과 같은 1.2%로 예상됐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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