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강다니엘이 옹성우에게 속은 장면이 새삼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사람들의 한 단어씩 붙여서 완성된 글자를 맞추는 게임이 진행됐고 상민팀이었던 옹성우는 장훈팀인 강다니엘과 태민에게 걸려 쫓기는 신세가 됐다.
그러나 이때 옹성우는 자신의 글자를 숨기기 위해 ‘콰’를 ‘카’라고 말했고 강다니엘과 태민은 이에 속아 “카!!”하고 흥분하며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이에 옹성우는 회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SBS 예능 ‘마스터키’는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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