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이웨이’ 이은하, 쿠싱증후군 투병 고백…“뚱뚱한 모습 죄송해”





‘마이웨이’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 투병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이은하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다며 척추분리증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3개월 만에 15kg나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은하는 “수술을 하면 몇 달을 쉴지 예측이 안 된다. 수술을 할 수가 없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은하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많이 맞게 됐고, 스테로이드에서 오는 부작용 쿠싱증후군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은하는 “어떻게 보면 공인인데 뚱뚱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게 죄송하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