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유맥스 ‘신인식당’에 11번째 게스트로 7인조 남성그룹 바이칼이 출연한다. ‘신인식당’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신인 아이돌의 예능 등용문으로 평가 받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빈은 연습생 시절을 함께 한 WINNER 멤버 강승윤에게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갑작스런 전화에도 둘은 어색함 없이 통화를 이어갔다. 케이빈과의 관계를 묻는 MC 황제성의 질문에 강승윤은 주저 없이 “힘들 때 만난 소중한 인연”이라고 답했다. 이어 ‘신인식당’ 사행시 돌발 요청에도 재치 있는 답변을 해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양기웅을 이겨라’ 코너에선 각 멤버들이 숨겨둔 끼와 재능을 발휘했다. 우찬, 도까, 노아가 놀라운 싱크로율로 역대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케이빈 또한 미스터빈 얼굴 묘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이칼은 프로페셔널한 랩, 춤 실력도 뽐내며 카리스마와 예능감을 동시에 지닌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바이칼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신인식당:바이칼 편’은 오는 1일 오후 10시 디지털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77번, 티브로드 300번, 딜라이브 123번, 현대HCN 1번, 울산중앙방송 201번과 IPTV인 SK 브로드밴드의 73번 등 유맥스 채널과 네이버TV에서 방영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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