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공식 수입원 ㈜끄레델(대표 박영배)은 1일부터 오포읍에서 창고개방 행사를 오픈하였다. 오픈일 당일에만 500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발 디딜 틈 없는 진풍경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삼일 간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진행일이 이틀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접수자가 작년 대비 25% 더 증가하였다. 단순 변심 박스개봉 특가전을 메인으로 잡은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들은 새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제 7회 끄레델 창고개방 행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써 끄레델 브랜드인 잉글레시나, 시크, 릴레베이비, 밴밧 등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순 변심 박스개봉 특가전부터, 시즌 OFF 땡큐 특가전, 중고, 이월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HOT ZONE까지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끄레델 창고개방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 끄레델 물류창고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끄레델 창고개방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끄레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