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더스트리얼 가구 브랜드 티모시울튼이 한국 런칭을 기념하는 게릴라 퍼레이드를 12월 2일 토요일 서울 일대에서 진행한다.
티모시울튼은 티모시울튼 로고가 새겨져 있는 도이치모터스 클럽맨과 함께 가로수길과 이태원에서 퍼레이드를 통해 한국 런칭을 알리고 한국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퍼레이드를 하는 동안 모델들은 티모시울튼의 로고스티커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다양한 포토이벤트를 통해 국내 런칭을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 퍼레이드는 국내 런칭을 기념하는 사전 이벤트로 런칭 파티는 논현에 위치한 티모시울튼 매장에서 12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티모시울튼은 빈티지한 소재 자체의 독특한 특성을 살려 가구를 수제로 작업하는 영국의 인더스트리얼 가구다. 티모시울튼의 모든 가구는 절삭 모서리가 없으며 남미산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한다.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모든 공정을 손으로 진행하는 수제 가구다.
티모시울튼은 현재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런던, 암스테르담, 제네바, 두바이, 델리, 베이루트, 모스크바, 홍콩,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등에서 세계 전역에 40여개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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