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으로 컴백한 비가 데뷔 15주년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는 비의 미니앨범 ‘마이라이프 애(愛)’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비는 “앨범을 꾸준히 내왔지만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다. 오늘 굉장히 설레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벌써 15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깡’은 프로듀싱 팀 매직맨션이 참여한 일렉트로닉 트랩 비트의 곡으로, R&B 멜로디 라인에 어우러진 파워풀하고 개성 있는 비트 사운드가 비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비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마이라이프 애(愛)’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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