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유인영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최도경(박시후)과 정략결혼을 앞둔 약혼녀 장소라 역을 맡았으며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구축해 미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 유인영의 이번 특별 출연은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인연을 맺은 김형석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유인영의 일상 모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분 빈둥빈둥. 쌤 이제 우리 밥먹으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유인영은 양갈래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진=유인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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