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000100)이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설립한 자회사 유한필리아가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브랜드 ‘리틀마마(사진)’를 첫 번째 제품으로 선보이며 의욕적인 출발을 선언했다.
1일 유한필리아는 청정 알프스 지역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스킨케어 제품 알프베베 3종과 프리미엄 목욕 용품 등을 출시하며 ‘리틀마마’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리틀마마는 소중한 아기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리틀마마 알프베베 라인은 세계적인 스파 명소이자 알프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 위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생산된다.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으로 구성된 제품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스 스프링 워터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천연 유기농 평가기관인 나트루(NATRUE)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고,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 인증도 받았다. 모든 제품이 유기농 스위트 오렌지와 유기농 라벤더 향을 담고 있어 아기의 숙면을 돕는 것도 특징이다.
리틀마마 관계자는 “제품을 통해 엄마와 아기 모두가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은 12월 1일부터 리틀마마 공식 온라인몰 및 유아동 편집샵 아베끄뚜아 청담 본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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