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동경비구역(JSA) 북한군 귀순 관련, 귀순자를 구출한 우리군 장병과 그를 후송한 미군 ‘더스트오프’팀 등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귀순병을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 교수도 참석했으며 이 교수는 명예해군소령으로 해군 장교 정복 차림으로 방문했다.
한편, 이국종 교수는 평소에 수술 모를 쓰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에 한 매체는 언제든 수술실로 달려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라 전했다.
또한, 또 이국종 교수의 테이프 붙인 손목시계도 화제가 됐는데, 이는 수술에 방해되지 않도록 금속 부분에 의료용 테이프를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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