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은 1일 오후 1시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1동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는 중형차에 부딪혀 사고를 당했다. 이번 신성훈의 교통사고는 오후 6시에 예정돼있던 대전 행사 참석을 위해 이동하다 사사 고당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마자 신성훈은 대전 행사를 취소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치료 중이다, 혹시 모를 후유증이 염려돼 신성훈은 치료가 끝난 후 링거를 맞고 퇴원할 예정이다.
신성훈은 지난 11월 28일에는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18년 무명 세월을 보상받았다. 한편 2018년 2월 8일 자신의 에세이 ‘화려한 실패’ 출간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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