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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 아닌 셰프로 복귀…위험한 행동 안해”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에서는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부상을 당했던 김병만이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오랜만에 왔다. 4달만”이라며 “저를 걱정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많이 회복해서 지금은 건강해져서 나왔다”고 인사했다.

김병만은 “100%인 건 거짓말이고 그 정도로 수술이 잘 됐고 회복도 빨랐다. 거기서 의사도 ‘운동선수냐’고 할 정도였다”며 “병원에서도 계속 돌아다녔다. 누워서도 매듭법 연습 해서 5~6가지 배워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병만은 “많이 회복됐다는 걸 보여드리겠다. 너무 위험한 행동도 하지 않겠다”며 “이번에는 족장 아닌 셰프로 등장하겠다. 7년간의 경험으로 조언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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