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그맘’ 황보라, 종영소감 “시즌제 됐으면... 행복한 현장이었다”

배우 황보라가 드라마 ‘보그맘’를 마친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구설수지 역을 맡아 열연 했던 황보라가 지난 1일 마지막 방송 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보라는 극 중 한때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인기보다는 구설수로 유명했던 현재 SNS에 목숨 거는 관종 엄마 구설수지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해왔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풍부한 표정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잘 그려냈다는 평이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장이 이렇게나 즐거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애드립이 난무했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다. 배우들이 또래들 이라 현장에서 수다가 끊이질 않았다. 지금도 단체 채팅방이 활발하다. 시즌제로 갈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작가님의 신선한 글과 스피드 있고 세련된 연출 덕분에 오랜만에 행복한 현장이었다”라며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보그맘’은 구멍 없는 연기열전으로 금요일 저녁 꿀잼을 선사해왔다. 특히 황보라는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장르불문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인 만큼 벌써 다음 작품에 기대가 모이는 바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