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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장윤주, 8090년대 글래머러스한 워킹부터 2000년대의 시크한 워킹 선 보여

모델 장윤주가 시대별 워킹을 선보였다.



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모델 장윤주와 가수 선미가 함께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형님학교를 사로 잡았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의 장점으로 ‘워킹’을 적어왔고, 형님들은 베테랑 모델인데 당연한 거 아니냐며 장난스런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장윤주는 그냥 워킹이 아닌 ‘시대별 워킹’을 선보여 형님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장윤주는 8090년대 글래머러스한 워킹부터 2000년대의 시크한 워킹, 최근의 개성 넘치는 자유로운 워킹까지 다양한 워킹을 보여줬다. 특히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머러스한 설명까지 덧붙이며, 20년차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모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선미 역시 워킹에 도전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베테랑 모델 장윤주의 시대별 워킹은 2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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