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이지리아서 자살폭탄 테러로 13명 사망…보코하람 소행 추정





2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의 한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다.

테러는 구호단체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줄 때 일어나 피해가 컸다.

테러는 2명의 여성에 의해 벌어졌고, 이들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아직 배후를 자처한 세력은 없지만 자살폭탄 테러를 끊임없이 감행해온 나이지리아의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보코하람은 어린이와 여성들을 납치해 극단주의로 세뇌시킨 뒤 자살폭탄 테러 요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달 21일에도 10대 소년이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50여 명이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