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7일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통합대구공항 규모, 접근성 개선, 공항 지원도시 형성 방안, 공항 연계 산업발전, 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대책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8일 본행사에서는 ‘세계 항공시장의 변화와 대구공항,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마틴 드레스너 세계항공교통학회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이탈리아 항공시스템, 통합대구공항 발전방향, 대구공항 통합이전 기본구상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한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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