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선우정아가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선우정아는 2006년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특유의 작곡, 편곡 실력과 재즈 보컬리스트를 연상케 하는 개성있는 음색과 노래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YG엔터테이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 2NE1, GD&TOP, 이하이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서로 참여하였고, 재즈 보컬리스트로써도 다양한 공연을 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It‘s Okay, Dear’ 라는 앨범으로 제11회 한국 대중음악상 장르분야 최우수 팝 음반상, 올해의 음악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부 가요 팬들 사이에서는 ‘이소라의 뒤를 이을 유일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선우정아는 ‘복면가왕’에 ‘레드마우스’로 출연해 관심을 얻었다.
[사진=선우정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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