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스토킹 피해를 호소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4일) 새벽 윤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다.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어서”라며 “허황된 이야기들도 저번보다 강도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태진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건 저에게 정말 공포다.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니라,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스토킹을 멈춰달라고, 스토커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게재했다.
한편 윤태진은 팬들이 염려의 댓글을 남기자 인스타그램을 수정하며 “조언해주신 내용들 참고해서 최소한의 조치를 하겠다”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윤태진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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