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오픈한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의 익산 ‘오투 그랜드 시티’의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약 1만5천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동산동, 어양동, 금마면에 각각 조성되는 이번 오투그란데 신규 분양은 동산 오투그란데를 시작으로 어양 오투그란데, 미륵산더테라스 오투그란데가 순차 분양 될 예정이다. 특히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았던 직주근접이 가능한 동산 오투그란데는 남부권 개발계획 및 제1국가산업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인접 입지에 자리잡아 실거주 및 투자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제일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오투그란데는 전세대 4BAY 판상형 평면구성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방특화설계 또한 실수요자의 니즈를 완벽히 파악하여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동산 오투그란데는 84㎡ 단독타입 301세대로 구성되며, 광역교통망인 KTX, SRT 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쾌적한 교통이용이 가능하다. 익산에서는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곳으로 방문객들은 꼼꼼한 시선으로 내부를 둘러봤다. 특히 ‘ㄷ’자 형태의 트랜디한 주방공간과 대형창 설계는 주부들에게 호응이 좋았다.
동산 오투그란데는 12월 6일 특별공급, 12월 7일 1순위 청약, 12월 8일 2순위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화동 1가 134-3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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