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 씨에게 애정을 과시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게 그렇게 쳐다보지 마. 딴 데서는 눈 그렇게 뜨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장영란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남편 한창 씨의 모습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참 잘했어” “두 사람 천생연분 같다” “늘 행복하시길” “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다. 어떻게 만났는지?”라는 질문에 “내가 패널로 나왔던 S사의 ‘진실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 남편이 출연자로 나와 1등 신랑감을 뽑는 촬영을 했다”며 “그때 남편 눈에는 함께 출연한 남규리보다 내가 더 예뻐 보였다더라. 방송 후, 작가님을 통해 남편이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내가 확 물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장영란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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