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엔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8회에서 도경(박시후)이 지안(신혜선)에 대한 감정을 알게 되고 파혼을 선언했다.
3일 저녁에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27회에서는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했던 도경이 파혼 결심을 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도경은 장소라와의 데이트를 즐기며 약혼을 준비했지만, 장소라는 도경의 마음이 자신을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으며 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할 뻔 했고 바로 서지안을 떠올렸다.
또한, 최도경은 방송 말미 부모님에게 장소라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파혼선언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12월 조사결과 1위 신혜선, 2위 양세종, 3위 서현진으로 나타났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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