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아르헨티나 해군 잠수함 ARA산후안호에 탑승했던 승조원 44명의 가족들이 3일(현지시간) 마르델플라타 해군기지에서 실종자들을 애도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사고 발생 보름만인 지난달 30일 수색중단을 선언했으며 가족들은 정부 구조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마르델플라타=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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