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블랙리스트에 김흥국도? “정치 꿈 있는데 연락 안 온다. 무소속 출마 생각 중” 과거 발언

블랙리스트에 김흥국도? “정치 꿈 있는데 연락 안 온다. 무소속 출마 생각 중” 과거 발언




김흥국이 MB 정부 당시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전해지고 있다.

한 매체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정부에 비판적인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을 정지시키면서 물타기용으로 보수 성향의 가수 김흥국(사진)을 MBC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만세’에서 하차시켰다고 보도했다.

과거 김흥국이 정치 성향을 이유로 MBC에서 하차를 통보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11년 6월12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만세>에서 김흥국은 하차했으며 당시 김흥국의 개인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흥국은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흥국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정치에 꿈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꿈은 있는데 연락이 안 온다. 연락이 없어서 나중에 무소속으로 출마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솔직히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