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내년 부모가 된다.
4일 오후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차예련이 최근 임신을 한 게 맞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고, 내년 출산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초기 단계여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당분간 작품 활동 계획은 없고, 태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5년 MBC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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