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하우스는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입주 후 자녀를 1명 낳으면 보증금 이자의 60%를, 2명을 낳으면 100%를 지원한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4개 따복하우스 사업지구에는 300∼995가구씩 모두 1,895가구가 2019년 12월∼2020년 11월 차례로 공급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다산신도시 공공임대리츠 1호 출자 동의안도 통과시켰다. 다산신도시 A-B1블록과 B-A2블록에 각각 651가구와 961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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