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노래만들기에 참여했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울에서 함께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우효광은 서울로 왔고 추자현과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추자현은 “어릴 적에 사과를 너무 많이 먹어서 안 먹었다. 그 이후로 사과를 전혀 안 먹었는데 임신하니까 사과가 너무 먹고 싶더라”라고 달라진 근황을 말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신승훈과 만났다. 두 사람은 작사를 준비해았다. 우효광은 “이 노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 희망을 갖게 될거라. 우리 결혼식 때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결혼식 축가 부탁하는거 아니냐”고 했고, 추자현은 “그 이야기도 했다”고 답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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