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역A2지구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2019년 10월, 수원영통지구는 사회초년생·대학생·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오는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형 행복주택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장과 거주지가 근접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은 경기도로부터 임대보증금 이자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청약 접수는 따복하우스 청약센터(ddabok.gico.or.kr)에서 인터넷으로 받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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