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지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엄지온과 어딘가 응시하고 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줬던 아기였던 모습에서 귀여운 어린이가 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엄태웅이 성매매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후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배우 엄태웅은 영화 ‘포크레인’이 제21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현지를 방문했으며 현장에는 엄태웅을 비롯해 이주형 감독, 김동후 프로듀서 등이 함께했다.
엄태웅은 지난해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사진=윤혜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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