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요 게임 쇼 ‘마스터셰프’ 시즌2에 누드 스시가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한 참가자가 아내의 알몸 위에 생선회를 올려놓고 심사위원들에게 시식해보라며 권했다.
이를 일본에서는 ‘뇨타이모리’(女體盛り)라고 부르며 여성의 알몸 위에 생선회나 초밥을 올려놓고 먹는 방식이다.
‘마스터셰프’ 참가자의 부인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 누웠으며 남편은 아내의 알몸 위에 생선회를 얹어놓았다.
이에 고든램지는 “이런 음식을 맛보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밝혔으며 맛에 대한 평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높아졌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4일 밤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4.207%(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의 3.667%보다 0.54%P 상승한 기록이다.
[사진=마스터셰프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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