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가수 가희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5일 “가희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으며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가희가 현재 임신 2개월이다. 둘째 소식을 알고 부부가 굉장히 기뻐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희 둘째 임신 소식에 남편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가희는 남편 양준무,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남포스의 남편을 꼭 닮은 아들의 귀여운 표정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가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