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청년 농부와 예비 농부간 ‘SNS 커뮤니티 채널 개설’ 출범식을 시작으로 청년 농부와 예비농부 간의 자연스러운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는 공감 토크가 진행됐다. 또 청년 농부들이 농촌에 정착해 농사를 지으며 겪었던 고민과 애로사항, 성공농사에 이르기까지 과정 등을 예비농부와 고민하고 성공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서는 공공부분 창농 인프라 제공 및 농촌공동체 정착지원이 필수”라며 “경기도 청년농부 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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