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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외전-강식당' 부먹vs찍먹 치열한 논쟁...누리꾼 반응은?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부먹vs찍먹 치열한 논쟁...누리꾼 반응은?




‘강식당’ 부먹vs찍먹 논쟁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개점을 앞두고 멤버들이 돈까스 부먹vs찍먹 논쟁을 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부먹(소스를 돈까스에 부어먹다)파’인 이수근은 “내가 아는 맛집들은 다 부먹이다” 며 부먹을 주장했고, ‘찍먹(소스를 돈까스에 찍어먹다)파’인 강호동은 “바삭해야 맛있다”며 찍먹을 주장했다.

이 같은 논쟁은 무려 30분이나 지속됐고, 결국 ‘부먹’이 승리했다.



누리꾼들 역시 “일식 돈까스는 찍먹이잖아. 난 찍먹 좋음.”,“경양식은 당연히 부먹이지” 등 두 가지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식당’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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