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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정우성-곽도원-양우석 감독, 12일 CGV 스타★라이브톡 참석

이동진 평론가, 정우성, 곽도원 그리고 양우석 감독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강철비> CGV스타★라이브톡의 예매가 오늘(6일) 개시, 피켓팅 전쟁을 예고한다.

사진=NEW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이동진 평론가, 곽도원, 그리고 양우석 감독이 함께할 CGV스타★라이브톡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오늘, 예매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가장 충격적인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알린 영화 <강철비>의 CGV스타★라이브톡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영화에 대한 진솔한 해석과 정우성, 곽도원, 양우석 감독이 전하는 에피소드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화 <강철비>는 이동진 평론가의 <곡성> 이후 CGV스타★라이브톡으로 선택한 한국 영화다. 사전에 영화 편집본을 관람한 이동진 평론가는 “소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정면에서 힘 있고 진진하게 다뤄낸다”고 평하며 영화 속 주제와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하여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양우석 감독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뜨거운 열연, 스크린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존재감의 곽도원 세 사람의 조우 만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시너지를 펼칠 영화 <강철비>.



<강철비> CGV스타★라이브톡은 오늘 예매 오픈과 동시에 피 튀기는 예매 전쟁을 예고 중이다. 행사는 출연진이 참석하는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을 비롯 전국 CGV 16개 극장(강변, 구로, 목동, 상암, 압구정, 왕십리, 동수원, 서면, 소풍, 오리, 일산, 인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대구, 광주터미널)에서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강철비>는 12월 14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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