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소속사 YMC 관계자는 6일 오후 서경스타에 “지난 밤(5일)부터 감기 몸살 증세를 보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며 “지금은 퇴원을 한 상황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서 몸 상태를 지켜보고 향후 스케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강다니엘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강다니엘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역시 스케줄 소화를 위해 촬영장을 찾았으나 심한 고열 및 어지럼증을 동반한 감기 몸살 증상을 호소하다 결국 촬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워너원의 센터가 된 멤버이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물론이고 단독 광고까지 찍으면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이 속한 그룹 워너원 역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섭렵하면서 ‘괴물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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