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도, 내년 국비 4조5,666억 확보

경남도는 내년 국비 확보액이 올해보다 3,217억원 늘어난 4조5,666억원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아동수당과 기초연금 1,118억원이 삭감된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1,500억원이 당초 정부예산안보다 증액됐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국비가 확보된 주요 사업으로는 양산도시철도 건설 200억원, 송정IC∼문동 국지도 건설 110억원, 자동차 섀시 모듈화 전력부품 기반구축 19억원, 석동∼소사 도로 개설 218억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49억원, 창원 마산야구장 건립 50억원,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 55억원,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 213억원 등이다.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국가시행사업도 2조9,227억원이 반영됐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