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SNS에 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다니엘과 후지이 미나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둘 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신동엽의 19금 개그 이야기를 한다”며 “일본은 개방적이어서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또 후지이 미나는 한 인터뷰를 통해 “신동엽은 부드러우면서도 재밌는 사람이다. 공격적이지 않고 젠틀한데 말을 재밌게 한다”고 밝혔다.
[사진=후지이 미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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