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닭한마리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다이나믹듀오와 함께한 닭 한 마리편이 이어졌다.
‘수요미식회’에서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닭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첫 번째 식당에 최자는 “원래 닭 한 마리가 나에게는 터프한 음식이었는데 모든 게 정갈하고 깔끔했다”며 ‘닭 한 마리 계의 교회 오빠’라고 한줄평을 전했다.
또한, 개코는 육수를 칭찬했으며 출연자들은 특히 소스가 맛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다이나믹듀오는 닭을 너무 좋아해 별명이 ‘닭이나믹듀오’였고 닭이 소울 푸드라고 고백했다.
치킨 이야기에 최자는 “어릴 때 아버지가 닭 뼈는 남기는 게 아니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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