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왼쪽 두번째)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한형구(〃 세번째)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공동 워크숍 후 ‘일자리 창출 및 인권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을 채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 현재 56% 수준인 연차 사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절감된 인건비를 내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 채용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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