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래퍼 베이식이 아내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래퍼 베이식이 출연해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베이식은 아내에 대해 “한은정과 닮았다는 말도 예전에 들었다. 발레를 전공했다”고 밝혔다.
베이식 아내의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서구적 외모와 늘씬한 몸매에 놀라움을 표했다.
베이식은 “연애까지 합치면 거의 10년 가까이 만나면서 깨달은 건 저항은 그다지 좋은 게 아니라는 거다. 모든 싸움의 끝은 나의 잘못으로 끝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베이식은 “아내가 방송에서 제가 따뜻한 남편인 척하는 걸 가장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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