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이 늘었다는 의미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고용시장의 견조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AP통신은 평가했다.
노동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실업수당 30만 건 기준선을 144주 연속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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