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밀의 숲’ 뉴욕타임즈 선정 ‘국제 TV드라마 TOP10’ 쾌거…유일한 ‘한드’ (공식입장)

스튜디오드래곤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제작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2017년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서 선정한 ‘국제 TV드라마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즈는 매년 최고의 TV프로그램을 선정하는데, 자국 내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외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번외(올해는 ‘2017년 연말 최고의 TV드라마’가 주제다)10편, 총 30편을 선정해 발표한다.

사진=‘비밀의 숲’ 포스터




그 중 해외에서 방영된 드라마 TOP10에 선정된 ‘비밀의 숲’은 유일한 한국드라마이기에 의미를 더한다.

특히 평론가 마이크 할(Mike Hale)은 “<비밀의 숲>은 많은 한국 드라마의 통상적인 부자연스러움과는 다른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비밀의 숲’은 이수연 작가의 데뷔작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