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아나운서 신동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MBC 측의 지인이 신동호에 대해 “신동호 국장이 오후마다 자리에 없다. 아예 회사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폭로했다.
한편, 최승호 사장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MBC ‘시선집중’에서 하차한 신동호와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노조 측 역시 그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MBC노조 아나운서 조합원들은 신 아나운서를 부당노동행위·업무방행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를 진행했다.
[사진=MBC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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