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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직 경찰’ 투신자살 시도 “퇴직도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무슨 일이길래?”

오늘 8일 낮 12시 28분께 인천의 한 경찰서 청사 앞 1층 바닥에 이 경찰서 소속 A(56) 경정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경찰관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관은 “(A 경정이) ‘쿵’소리와 함께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 전화를 걸었다.

인천 경찰 A경정은 경찰서 내부문제로 고심하다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투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찰 내부 계속 시끄럽네”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퇴직도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 근황 소식을 접한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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