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임강희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박해수와 임강희가 지난해 말 이미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해수와 임강희는 지난 2013년 ‘더 코러스-오이디푸스’에서 함께 연기를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뮤지컬계 전도연’으로 불리는 임강희는 현재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출연중이다.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블랙메리포핀스’, ‘김종욱 찾기’ 등에서 활약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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