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오후 1시 11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2명이 숨졌다.
경기도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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