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지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축. 드디어 시집가는 서여사님. 걸크러시 현진언니도 어젯밤은 잠 한숨 못 잤다는데 그래도 새신부 예쁘다~~~* #서아가눈을못떼용 형부~~울언니 잘 부탁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신부 서현진과 이지애 김정근 부부와 두 사람의 딸 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부케를 든 서현진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현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성당에서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현정 전 MBC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약 8개월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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