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한 배우 정시아의 발언이 화제다.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정시아는 시아버지이자 배우인 백윤식의 주사를 언급했다.
이날 정시아는 “아버님이 가끔 술에 취해 들어오시면 모든 재산을 준우에게 물려준다고 하신다”며 “물론 아버님은 술에 취해 한 말이지만 난 잘 기억하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생민이 “그런 말을 할때 녹음을 해야한다. 확실한 물증은 필수”라고 조언을 해 다시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정시아는 10일 오전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했다.
[사진=KBS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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