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이슈] ‘김생민의 영수증’ 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에 살림 맡겨…알뜰한 사람”

김은희 작가가 남편 장항준에게 살림을 맡겼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코너 ‘출장 영수증’에서는 장항준 감독의 작업실을 찾았다.

사진=‘김생민의 영수증’ 캡처




이날 장항준 감독은 아내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계의 김&장’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장&김이다. 70%가 내 지분이다. 아내의 노고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MC들은 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와 전화 연결을 했다. 김은희 작가는 앞선 장항중 감독의 말에 “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은희 작가는 “장항준 감독의 소비 패턴이 진짜 알뜰한 편이다. (마트에서)100원 200원 싸게 사는 걸 좋아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것 같다. 대신 알뜰하게 산다. 살림을 맡겼다. 수입이 생기면 다 가져다 준다”고

이어 “살림을 맡기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에 “저는 (살림을) 맡겼다. 그러고보니 제가 알뜰하게 쓰는 지 확인을 못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