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와 선미가 SBS ‘가요대전’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갖는다. 그야말로 ‘디바’들의 만남이다.
11일 오전 엄정화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엄정화가 오는 25일 방송되는 ‘가요대전’에서 무대를 선보인다”며 “후배 가수 선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3일 10집 정규앨범 파트2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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