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했다.
이러한 정청래 서울시장 출마 시사는 폭탄급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재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10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잉 실시간 검색어 6위까지, 이러다가 1위 하겠네요. 감사”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정청래 서울시장 출마 시사는 일종의 도전장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위력이 어느정도가 될 지는 판가름 나지 않았다.
다만 다음 시장 선거에 상당한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는 가운데, 독이 든 성배라는 의견도 이어지는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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